"구약성서에서 천국은 히브리 신 야훼가 사는 곳이며, 오직 엘리사 같은 사람만이 죽은 뒤 올라갈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신약성서에 따르면, 그곳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최후의 심판이 있은 뒤에 그리스도와 함께 거처하는 곳이었다. 반면 지옥은 죄를 짓고도 회개할 줄 모르는 영혼이 죽은 뒤에 영원한 벌을 받는 곳이었다. 12세기 후반에 서양에서는 지옥과 천국의 중간에 있는 연옥이 생겼다." (주명철,'계몽과 쾌락')
일상다반사
- 천국과 지옥 2021.05.25
- 성경의 해석: '죄인'을 '루저'로 읽으면... 2021.03.04
- 페이스북 광고 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 2020.11.13
성경의 해석: '죄인'을 '루저'로 읽으면...
2021. 3. 4.
성경의 '죄인'을 '루저'로 바꿔 읽으면 성경의 의미에 대한 느낌이 확 올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죄인은 병든 사람들을 말한다. 그래서 예수는 그렇게 열심히 비과학적인 치료를 기록으로 많이 남기는데 그것이 바로 100여년 전까지의 죄인을 구원한다는 것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병든 것이 죄나 원죄와 무관하여서 독해의 연결 고리가 없다. 실패한 것이 죄와 무슨 관계일까? 실패한 인생이 죄보다 더 깊은 절망감을 주기 때문이고 구원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댓글
페이스북 광고 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
2020. 11. 13.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를 시작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순간순간 멈추고 좌절한 경우가 너무 많았다. 방금 광고들이 모두 나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탈고한 수학(하)의 교정을 봐야하고 수학1 자료 준비도 해야지. 틈틈이 광고 아이디어도 실험해 보고. 공부... 아 공부도 해야 한다. 동그란 시간표를 짜볼까 보다. 모트모트플래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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